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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두루미스는 글을 18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플랫폼으로 굵게, 기울임, 밑줄 등 기본적인 서식 기능을 제공합니다.
- 리스트, 인용구, 코드블럭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코드블럭과 인용구 사이에 공백을 넣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.
- 4000자 제한, Shift+Enter를 이용한 줄 바꿈, 서식 유지 기능 등을 제공하며 사용해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.
우연히 두루미스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. 글을 쓰면 18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해 준다는 것도 흥미롭네요. 에디터에 어떤 기능이 있나 살펴봅시다.
굵게, 기울임, 밑줄 등은 당연히 있고요.
- 리스트 1
- 리스트 2
blockquote
console.log("hello, world!");
인용구랑 코드블럭이 딱 붙어 있으면 그 사이에 공백을 넣을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. 코드블럭을 해제하고 사이를 띄운 뒤 다시 코드블럭을 적용시켜야 하네요. 링크박스랑 수평선은 마우스를 올리면 위아래를 한 칸씩 띄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, 이걸 코드블럭에도 적용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.
4000자 제한은 적어 보이긴 하는데, 한번 써봐야 알겠죠.
Shift+Enter를 누르면 한 문단 안에서 줄 바꿈이 됩니다.
서식이 있는 텍스트를 붙여넣어도 서식은 모두 사라집니다.